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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2.01 첫 중국 출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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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02.01 첫 중국 출장 (2/4)
여행2005. 2.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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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에서 가장 높다는 빌딩 꼭대기에서 밥먹으면서...
남경도 공해 때문인지 뭔지...하늘 참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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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모든 건물의 입구에 이렇게 천막 같은걸 친다. 보온을 위해서 겠지만
백화점을 들어가면서도 저런걸 밀치고 들어가야하고... 참
자세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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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가전회사 Haier 의 마크.
ㅎㅎ .. 저렇게 생긴 마크를 쓰는 회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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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에서 많이 보았지만
정말 집집마다 밖에다 빨래를 많이 내다건다.
기다란 기둥에 빨래를 널고 걷기 위해서 특별한 도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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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자전거도 참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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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고기류를 파는 가게.
정말 이상 야릇하게 생긴 것도 많다. -_-;
Posted by M군
여행2005. 2. 1. 22:40
남경에서의 호텔생활은 럭셔리 그 자체.
하루 100불 정도면 최고급의 호텔에 머물 수가 있다.
정말 출장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방은 첨 써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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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보는 욕실. 중간에 유리로 되어있고 전동 블라인드로 가릴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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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 50인치 PDP TV. -_-; 한국 채널도 하나 나오더라.
여기서 지난 번 영국에 출장 갔을 때 방에 달려있던 TV와 비교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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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더 비싼 방인데... 이 TV는 리모컨도 없는... 참 비교된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남경 중심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중심가일 것 같다. 온갖 외국 회사의 간판이 둘려쳐져 있다.
설이 얼마 안남아서 인지 붉은색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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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군
여행2005. 2.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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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시간이 없어서 심천에도 몇 시간 못 머물고 바로 공항으로 갔다.
심천의 공항은 국제공항 인것 같긴한데 (오사카선이 있으니) 한국행은 없다.
심천에 들어가려면 홍콩이나 광주를 통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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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팔고 있던 과일들. 생전 처음보는 요상한 열대과일들이 많이 있었다.
중국에서도 남쪽이라서 그런지 날씨도 더웠음.

공항에 사람도 적어서 남경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팅은 5분만에 끝났고
국내선이라 수속도 복잡하지 않았다. 근데 별 이유없이 비행기가 15분이나 늦게 이륙.
영어로도 방송을 하는데 도무지 알아듣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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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까지 2시간 가는데 중간에 나온 기내식.
헉!
저기 이상한 색깔의 쏘시지는 정말 죽음의 맛이었다.
머핀이 그나마 먹을 만 했고. 귤 마저도 특이하게 씨가 있었다. -_-;

짜샤이가 포장되어 들어있었는데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주는 것 생각하고 조금 집어먹어 보았다가
입 맛만 버렸음. 영 이상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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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에 도착하니 공항에 이상한 간판이 보였다.
설명을 듣자니 국내에서도 지역간에 기온의 차이가 너무 커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
하긴 비행기에서 내리니 썰렁했다.

Posted by M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