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처음으로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정말 마음 편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것도 겨우 한번 가본 적이 있는 미쿡, 그것도 그 좋다는 샌프란시스코.
근데 난 이제 왠만큼 익스트림하지 않으면 여행 기분이 안나는 것이
그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도록 칭찬하던 샌프란시스코는
실망이다.
Fisherman's warf는 월미도 같았고
Golden gate bridge는 처음 서해대교를 건널때 느꼈던 위압감에 비하면 그냥 '다리'에 지나지 않았다.
'역시 미쿡' 이라는 느낌을 준 것은
웃기게도.
정말로 거대한 인형크레인과
유난히 깔끔하고 커다란 갈매기 정도?
아...Twin peaks에서의 풍경과 엄청난 바람은 나름 이국적이었다.
그것도 겨우 한번 가본 적이 있는 미쿡, 그것도 그 좋다는 샌프란시스코.
근데 난 이제 왠만큼 익스트림하지 않으면 여행 기분이 안나는 것이
그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도록 칭찬하던 샌프란시스코는
실망이다.
Fisherman's warf는 월미도 같았고
Golden gate bridge는 처음 서해대교를 건널때 느꼈던 위압감에 비하면 그냥 '다리'에 지나지 않았다.
'역시 미쿡' 이라는 느낌을 준 것은
웃기게도.
정말로 거대한 인형크레인과
유난히 깔끔하고 커다란 갈매기 정도?
아...Twin peaks에서의 풍경과 엄청난 바람은 나름 이국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