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다.
첫날 홍콩으로 먼저 갔다. 홍콩을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출장 일정상 바로 버스를 타고 심천으로 달릴 수 밖에 없었다.
공항에서 나와보지도 못하고 바로 고속버스 탑승.
안내양이 "심천?" 하고 물어보더니 끄덕 하니까 옷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따라오란다.
홍콩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영어가 잘 통용이 안되니 한번 놓치면 길을 잃을 것 같았다.
홍콩에서 심천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국사무소와 세관을 또 통과한다.
공항에서 홍콩입국할때 입국서류 사본 같은걸 주길래 이걸 왜 주나 했더니
중국 출입국사무소에서 제출해야만 한다. 버리지말고 반드시 챙길것.
그 외에도 버스에서 또 중국 입국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달리는 중에 적으려니 울렁울렁.
심천의 황강터미널에 내려서 목적지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1.6위안짜리 그래도 조금 좋은 택시였는데 운전석 주변에 철창이...
중국에는 1.2/1.6/2.0 세 가지 택시가 있다. 배기량이 아니고 아마도 기본요금이나
단위 거리당 요금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 1.2 택시는 정말 지저분하더라.
심천에 방문하기로 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건물.
한국으로 치면 테헤란로와 같은 IT 관련 업체들이 잔뜩 포진하고 있는 CyberPark 이라는 단지이다.
1층에 페라리 전시장이 눈에 띄었음.
심천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현대화된 도시.
심천의 황강터미널에 내려서 목적지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1.6위안짜리 그래도 조금 좋은 택시였는데 운전석 주변에 철창이...
중국에는 1.2/1.6/2.0 세 가지 택시가 있다. 배기량이 아니고 아마도 기본요금이나
단위 거리당 요금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 1.2 택시는 정말 지저분하더라.
심천에 방문하기로 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건물.
한국으로 치면 테헤란로와 같은 IT 관련 업체들이 잔뜩 포진하고 있는 CyberPark 이라는 단지이다.
1층에 페라리 전시장이 눈에 띄었음.
심천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현대화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