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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9 Leipzig Game Convention 2007 을 다녀오다
  2. 2005.02.24 나나카 크래쉬
  3. 2005.02.07 드디어 말을 사다
  4. 2003.10.29 Diablo2 최종 업데이트 1
게임2007. 8. 29. 10:40

드디어 라이프치히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다...
게임컨벤션과 독일여행은 이제부터 천천히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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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 Messe 앞에서 셀프샷

Posted by M군
게임2005. 2.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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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놀라워라. 현재 최고기록은 2035.19m

Posted by M군
게임2005. 2. 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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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온라인게임. World of Warcraft 를 줄여서 WOW 라고 한다.
고레벨의 유저들만 살 수 있다는 말을 드디어 구입해서 타고 스크린샷 한방. ^^
우여곡절끝에 46레벨에 장만하였다.
Posted by M군
게임2003. 10. 29. 01:14

거의 1년간을 질질 끌어오던 블리자드가 2003년 10월 29일 디아블로2 의 1.10 패치를 단행했습니다.
거의 6개월간 패치를 기다리며 접었던 디아블로2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드디어 패치가 이루어지는군요.

미리 준비해 두었던 룬과 재료들로 패치후에 새로 생긴 강력한 룬워드 아이템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치 후 아이템 중에 가장 기대를 모았던 아이템이 바로 룬워드 Breath of the dying 입니다.
400% 까지 데미지증가 옵션이 가능하며 Zod 룬이 포함되어 Indestructible 옵션이 들어가기 때문에 Ethereal 아이템으로 작업시에 50%의 기본데미지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데미지외에도 옵션으로 60공속, 30스텟 등이 있어 최강의 무기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죽음의 숨결 폴액스



6소켓 Ethereal Great PoleAxe 에 작업한 Breath of the dying 입니다.  (죽음의 숨결)
6개의 룬을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박아가는데 마지막 룬을 박은 순간 400% 만땅이 뜨더군요. ^^
60공속시 바바의 훨윈드 6연타가 가능한 양손무기로 Great Poleaxe 와 Ghost Spear 가 꼽혔지만
그레이트 폴액스는 민뎀에서 고스트 스피어는 맥뎀에서 각각 잇점이 있고 평균 데미지는 똑같습니다.


다음은 레벨 77에 100여개의 스텟을 남겨둔 바바리안이 들었을 때의 데미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데미지


공방에서 팔라딘의 파나티시즘 오오라를 받아서 공격력이 높아진 것이긴 하지만
1만을 간단히 넘어서 훨윈드 데미지가 11k, 버서커 데미지가 14k 에 이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하나만 박아도 Target defence 를 싸그리 무시하던 Eth 룬의 버그가 사라지는 바람에
매번 6연타는 안터지지만 리치가 길어서 훨윈드 공격시 타격감이 굉장히 좋지요.



다음은 주력 캐릭터로 키우기 위해서 노스킬, 노스텟으로 레벨88까지 만들었던 팔라딘입니다. 주요 무기와 방어구를 모두 새로운 룬워드 아이템으로 장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버서커액스



먼저 무기는 앞서 설명했던 Breath of the dying 의 버서커액스 버젼입니다.
Ethereal 6소켓 버서커액스에 작업한 것으로 6소켓 가능한 한손 무기중에서는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아쉽게 380%에 그치고 말았지만 데미지상승효과가 그폴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바의 훨윈드에서는 아쉽게도 포이즌 노바가 터지지 않지만
팔라딘의 Zeal 로 공격시 여기저기서 터지는 포이즌 노바가 장관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콘플레이트

갑옷은 장터에서 독3개를 주고 구입한 3소켓 Archon Plate 에 작업한 ENIGMA 입니다.
+760 디펜스가 더해져서 방어력이 1280에 이릅니다. 디펜스가 더 높은 엘리트 갑옷에 작업할까도 했지만
다른 캐릭터에게도 범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힘제가 가장 낮은 아칸갑에 작업을 했지요.
아칸갑이 입었을 때 예쁘기도 하구요. ^^
레벨당 힘을 올려주는 것과 Life steal, 45% 의 달리기, 매찬 모두 빠질 것이 없는 옵션이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옵션이 바로 +1 Teleport 입니다.

이제는 텔레포트가 소서리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실제로 던전형 맵을 돌아다닐 때 텔레포트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자카럼쉴드


마지막으로 재료 구하기가 가장 힘들었던 방패인 EXILE 입니다.
아주 비싼 룬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1초당 4자동내구회복 옵션이 있어서 Ethereal 방패여야 하고 팔라딘 전용 방패에 붙는 AutoOption 이 쓸만해야 되었죠.

며칠 동안을 남들이 다 쓸고 지나간 카우방을 헤메이다가 노소켓 Ethereal Zakarum Shield 를 주웠습니다. 놀랍게도 오토옵으로 39올레지(최대45)가 붙어 있었죠. 퀘스트로 4개의 소켓을 뚫은뒤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방패의 최대 장점은 바로 Defiance Aura 입니다.
14레벨의 디파이언스 오오라는 전체 방어력을 200% 가량 올려줍니다.
실제 제 팔라딘이 들고 Holy shield 를 켰을 경우 디펜스가 19000 에 이르더군요.
여기에 앞으로 추가할 예정인 Call to arms 를 이용한 Shout 를 받으면 23000 정도의 방어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패치로 몬스터들이 훨씬 강력해져서 이정도의 아이템을 들어도 손쉽게 몹들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Posted by M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