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기2004. 7. 8. 19:22
회사 회식차 청담동에 있는 프리마호텔에 갔다.

바로 요놈 때문인데 단체라고 10% 할인을 해주어서 1인당 27,000원에 먹었다.
불행히도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야외에서 먹지는 못했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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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보기보다 훨씬 맛있다. 놀라움.
연어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먼저 회를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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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구워주는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선전에도 있는 숯불그릴 BBQ.
사실 고기맛은 기대에 비해선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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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 무엇보다 백조 모양의 슈크림이 눈에 띈다.
모양을 내기 위해서 그런건지 목부분은 맛없는 눅눅한 뻥튀기이다. 먹지말것.
독특한 모양이 비해 맛은 평범.

Posted by M군
먹고 마시기2004. 4. 23. 10:14
얼마전에 올해에 팀에서 승격한 사람들이 쐈다.
성수대교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YEN 이라는 일식 퓨전레스토랑 이었는데
징하게 먹었음. 일식집에서 배불러서 더 못 먹는게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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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의 인물은 이 사진을 촬영,편집한 팀동료 우모양
(무단도용해서 미안해요~)
프라이버시상 블러처리 하였음 ^^

문의 : 02-542-3186
메뉴 :

튜나 환타지아 샐러드 1만2천원, 머시룸 에그롤 1만4천원, 아게다시 도후&가지 1만5천원, 차가운 가지절임과 성게알 1만7천원, 광어 곤부즈메 1만8천원, 스페셜 포크 스튜 2만2천원, 그릴드 우설 2만3천원, 옌 스타일 쇠고기 다타키·비프립 올리브찜 2만4천원, 후추 아이스크림 5천5백원, 크렘브 륄레 6천5백원, 마카롱 7천원, 밀페유 8천원, 런치 세트 2만5천원(A)·3만원(B), 셰프 추천 테이스팅 메뉴 5만∼7만원(VAT 10% 별도)

교통편 : 성수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도산 사거리 쪽 호산병원 뒤편

Posted by M군